구자영 현대차 재경부문 전무는 25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에 따라 기말 배당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기말 배당은 보통주 기준 8400원으로 연간 배당 성향 25%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년 4월 이내 1% 소각을 이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여 배당 성향 25% 이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다"고 덧붙였다.
현대차 양재사옥 [사진=연합뉴스]
그러면서 "금년 4월 이내 1% 소각을 이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여 배당 성향 25% 이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다"고 덧붙였다.
![현대차 양재사옥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5/2024012514332282518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