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평구, 도로와 철도 전국으로 통해 칭다오, 웨이하이 1시간 거리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산둥 모평구는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되어 뛰어난 입지 인프라를 통해 경제성장이 빠른 도시다. 고속도로와 철도는 전국으로 통하며 물류운송의 주요도시로 활용되고 있다. 주변 칭다오, 웨이하이와는 고속철도로 1시간 거리에 있어 2천만명의 소비시장을 형성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큰 매력이 되고 있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산둥성은 인구가 1억명이다. 인구 1천만명이 넘는 린이시를 비롯해 지난시 등 산둥성 주요도시와 2~3시간 거리에 있다. 한국과는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다. 현재 인천, 평택 등 바닷길을 통해 많은 화물선이 오가고 있다.관련기사옌타이시 모평구, 문화와 역사의 도시에서 경제도시로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 기업들의 좋은 제품이 모평구를 시작으로 중국 많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 #산둥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고봉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