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서는 강릉역 구내에서 2인 1조(탐지견 1두)가 조별로 순환 순찰을 하고, 폭발물 탐지훈련 및 폭발물 탐지견의 의심물체 인지반응과 폭발물 탐지장비를 활용한 크로스체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정재현 코레일 강릉관리역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강릉역의 대테러 및 안전 활동 태세를 점검하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테러 합동 탐지훈련은 강릉지역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는 한 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