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고객 선택권 확대와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통신 요금의 기준을 선보인다.
KT는 요금 혁신을 위한 첫 단계로 △통신사 최초로 남은 데이터를 이월해서 쓰는 5세대 이동통신(5G) '이월' 요금제(5종) △안심하고 쓰는 5G '안심' 요금제(3종) △온라인 무약정 '요고' 요금제(13종)를 19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19일 출시하는 새로운 5G 중저가 요금제 △5G슬림 4GB(3만7000원)부터 △5G슬림 21GB(5만8000원)까지 총 8종의 요금제를 선보였다.
고객은 본인의 통신 이용 패턴에 따라 △월제공 데이터 사용 후 일정 속도로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안심 요금제와 △월제공 데이터를 사용하고 남은 데이터는 이월 가능한 이월 요금제, 2가지 유형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월 데이터 이용량이 불규칙한 고객의 경우, 이월 요금제를 선택하면 당월 내 미사용 데이터를 다음달에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통신 소비가 가능하다.
KT는 이미 출시한 △5G세이브(4만5000원·5GB→7GB) △5G슬림(5만5000원·10GB→14GB) 요금제 2종에 대해, 내달 1일부터 데이터 제공량을 40% 대폭 상향한다. 기존 가입 고객도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상품성을 개선한 위 2개의 요금제와 8종의 신규 '안심·이월' 요금제를 포함해 총 10종의 요금제가 새롭게 마련됐다.
새로운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5G를 월평균 4GB 수준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기존에는 월 4만5000원(5G 세이브·5GB) 요금제를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8000원 할인된 월 3만7000원(5G 슬림 4GB·4GB) 요금제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선택약정 할인 적용 시 2만7750원으로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영걸 KT 커스토머 사업본부장 상무는 "고객이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점들을 찾아 해소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요금 혁신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상품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T는 요금 혁신을 위한 첫 단계로 △통신사 최초로 남은 데이터를 이월해서 쓰는 5세대 이동통신(5G) '이월' 요금제(5종) △안심하고 쓰는 5G '안심' 요금제(3종) △온라인 무약정 '요고' 요금제(13종)를 19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19일 출시하는 새로운 5G 중저가 요금제 △5G슬림 4GB(3만7000원)부터 △5G슬림 21GB(5만8000원)까지 총 8종의 요금제를 선보였다.
고객은 본인의 통신 이용 패턴에 따라 △월제공 데이터 사용 후 일정 속도로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안심 요금제와 △월제공 데이터를 사용하고 남은 데이터는 이월 가능한 이월 요금제, 2가지 유형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월 데이터 이용량이 불규칙한 고객의 경우, 이월 요금제를 선택하면 당월 내 미사용 데이터를 다음달에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통신 소비가 가능하다.
상품성을 개선한 위 2개의 요금제와 8종의 신규 '안심·이월' 요금제를 포함해 총 10종의 요금제가 새롭게 마련됐다.
새로운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5G를 월평균 4GB 수준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기존에는 월 4만5000원(5G 세이브·5GB) 요금제를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8000원 할인된 월 3만7000원(5G 슬림 4GB·4GB) 요금제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선택약정 할인 적용 시 2만7750원으로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영걸 KT 커스토머 사업본부장 상무는 "고객이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점들을 찾아 해소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요금 혁신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상품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