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7일 '8호 영입인재' 직접 발표…30대 청년 독립유공자

2024-01-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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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 복귀하는 이 대표 주재

1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서 이재명 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1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서 이재명 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총선 '인재 8호'인 30대 청년 독립유공자 영입식을 직접 주재한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인재위원회는 다음날 오전 인재 8호 영입식을 개최한다. 영입식은 당에 복귀할 예정인 이 대표가 주재한다.

민주당은 인재 1호 기후환경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2호로 이재성 엔씨소프트 전 전무, 3호 류삼영 전 총경, 4호 외교안보전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5호 보건의료전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6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7호 전은수 변호사를 순차적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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