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2023 지역 청소년 대상 '신바람 에너지 교육' 성료

[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가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참여 맞춤형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인 '2023 신바람 에너지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외 7개 발전공기업(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하는 신바람 에너지 교육은 지역 아동센터,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신바람 에너지 교실'과 중등 자유학기제를 대상으로 '신바람 에너지 스쿨'로 진행됐다. 또 지역 사회 공헌의 하나로 한국전력공사가 위치한 전라남도 나주시를 중심으로 신청 기관 중 도서·산간 지역을 우선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2023년은 총 53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기후변화와 기후 위기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과 효율 혁신 △에너지 안보 등을 포함해 에너지 추세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으로 수혜기관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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