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가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다만, 매도 주문이 쌓이면서 가격제한폭에서 소폭 밀렸다. 이후에도 상한가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후인 9시13분 께 주가가 가격제한폭(29.88%)까지 급등했다가 5분 뒤인 9시18분 상한가가 풀리며 현재 2080원 대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11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도 발행한다. 역시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목적으로 주식회사 지피클럽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신주 인수가 가능한 권리 행사 기간은 내년 3월29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