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수 작가,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

2024-01-07 13: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송은문화재단
유화수 작가 [사진=송은문화재단]
 
송은문화재단은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로 유화수 작가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송은미술대상은 송은문화재단이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미술상이다.
 
유 작가는 기술 환경과 개인, 기계와 인간의 관계, 그리고 이런 관계로 만들어지는 사회적 현상을 다룬 설치 작업으로 상을 받게 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2년 이내 서울 청담동의 송은에서 개인전을 열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송은문화재단과 까르띠에의 후원으로 대상 수상작가의 작품 2점을 구입해 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소장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년 입주 기회도 제공한다.
 
유 작가를 포함해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본선에 오른 작가 20명의 작품은 오는 2월 24일까지 송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송은문화재단
유화수 작가 출품작 [사진=송은문화재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