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최고 생태관광도시' 옌타이시 모평구

2024-01-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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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도, 개별 방송하는 왕훙 발길 이어져

국내외 실력 있는 기업 유치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산둥성 모평구는 푸른 산과 바다, 섬, 온천 등 자연자원이 풍부한 해변도시다.

모평구는 ‘전국 문명도시’, ‘전국 사회치안 종합관리 우수도시’, ‘전국 레저농업과 농촌관광시범구’, ‘산둥성 장수도시’, ‘관광투자 가치가 가장 높은 도시’, ‘산둥성 최고 생태관광도시’ 등 많은 수식어가 붙어 있다.

모평구는 사계절이 뚜렷하다. 겨울에 크게 춥지 않고, 여름에는 크게 덥지 않다. 연 평균 기온은 11.6도이며 연평균 강우량은 763mm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도교의 발상지로 알려진 곤유산은 해발 922.8m로 시원한 계곡과 폭포가 유명해 특히 여름에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해변에는 진시황제 일화로 유명한 양마도를 비롯해 3개의 섬이 있다. 중국에서는 양마도를 ‘중국 몰디브’, ‘동방 하와이’라 부르기도 한다.

해변이 아름다운 양마도에는 최근 개별 방송하는 왕훙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모평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내세워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를 강조하며 국내외 실력 있는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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