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을 당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당했다. 이 대표는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찾았다. 이 과정에서 머리에 파란색 왕관을 쓴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남성은 이 대표가 가덕도 신공항 보고가 끝난 뒤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든 틈을 타 지지자로 위장해 접근했다. 그리고 이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곧바로 체포됐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관련기사이재명 "14일,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다시 선포하는 날 될 것"이재명 "5·18 민주화운동 현실이 될 뻔...尹 자리에서 내려와야" #가덕도 #부산 #이재명 #피습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