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2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동아에스티는 DMB-3115 마일스톤 및 그로트로핀, 슈가논 복합제 라인업 추가에 따른 성장을 통한 빠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DMB-3115의 재산정한 파이프라인가치는 기존 920억원 대비 36% 상승한 1247억원이다. 영업가치도 이전 4712억원 대비 5733억원으로 상향됐다.
정 연구원은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가치 상승 모멘텀과 비만, ADC 등 주목도가 높은 이벤트가 내년 중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