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용 혁신위원, 시의원‧경제부시장 역임… 미래 동구 정치인 되겠다

2023-12-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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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2일간 혁신위, 50%를 이뤄

대구 동구갑 출마, 동구발전위해 일해

국민의힘 혁신위원인 정해용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대구시 동구갑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이인수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인 정해용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대구시 동구갑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이인수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3층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혁신위원인 정해용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1995년 정치에 입문해 동구에서 8년간 대구시의원을 역임하여 오늘 이 시간 대구시 동구갑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21년 9월 3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되어 9월 8일 임명되었다. 대구시 최연소 경제부시장으로 대구시의회 시의원 및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 특보 등을 역임하면서 시정과 시의회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 현안에 밝고 대내외 적극적인 소통에 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해용 혁신위원은 지역민과 함께 정당, 의회, 행정의 영역에서 대구를 위해 나라를 위해 제대로 된 정치를 하고자 했다.
 
정 혁신위원은 소음피해로 어려웠던 K-2 이전 부지와 10년간 획기적으로 변화된 동대구역과 역세권, 동대구 벤처밸리는 젊은이가 몰려 스타트업의 허브가 되며, 대구발전의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 했다.
 
그는 동구갑으로 출마에는 영천과 경주에서 학업 후 1998년에 대구 동구로 이사 후 동구의 발전을 위해 일해왔으며, 현재 동구 국회의원이 의원으로써 열심히 일했으며, 동구를 위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겠지만 타 후보에 대해서 언급은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다.
 
정 혁신위원은 혁신위원이 출마하지 않는 것에는 일부 언론에서 질의를 통해 출마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혁신의원으로 42일간 생활하며, 제대로 된 정치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혁신위가 국민의힘에서 성과로는 10월 26일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며, 모든 혁신위원이 50%의 성과를 두었다고 자신했으며, 인요한이 이준석과 미팅을 하려 했으나, 부산에 간 상황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이런 멋진 대구 동구를 만들기 위해 오늘 출마를 선언하며, 동구가 행복해지는 ‘동행 프로젝트’를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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