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3층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혁신위원인 정해용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1995년 정치에 입문해 동구에서 8년간 대구시의원을 역임하여 오늘 이 시간 대구시 동구갑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21년 9월 3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되어 9월 8일 임명되었다. 대구시 최연소 경제부시장으로 대구시의회 시의원 및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 특보 등을 역임하면서 시정과 시의회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 현안에 밝고 대내외 적극적인 소통에 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 혁신위원은 소음피해로 어려웠던 K-2 이전 부지와 10년간 획기적으로 변화된 동대구역과 역세권, 동대구 벤처밸리는 젊은이가 몰려 스타트업의 허브가 되며, 대구발전의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 했다.
그는 동구갑으로 출마에는 영천과 경주에서 학업 후 1998년에 대구 동구로 이사 후 동구의 발전을 위해 일해왔으며, 현재 동구 국회의원이 의원으로써 열심히 일했으며, 동구를 위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겠지만 타 후보에 대해서 언급은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다.
정 혁신위원은 혁신위원이 출마하지 않는 것에는 일부 언론에서 질의를 통해 출마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혁신의원으로 42일간 생활하며, 제대로 된 정치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혁신위가 국민의힘에서 성과로는 10월 26일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며, 모든 혁신위원이 50%의 성과를 두었다고 자신했으며, 인요한이 이준석과 미팅을 하려 했으나, 부산에 간 상황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이런 멋진 대구 동구를 만들기 위해 오늘 출마를 선언하며, 동구가 행복해지는 ‘동행 프로젝트’를 약속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