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봉사상은 국가와 지역사회에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재난재해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문화정착과 소방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수여됐다.
안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 2023년 6월 2일 경기도 최초로 발대했다.
한편 이제철 서장은 "발대한지 얼마되지 않은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장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건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의 활동이 정착된 것을 증명하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더욱 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