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들에게 가족의 정을 느낄수 있는 정성치안 활동 전개 전남 무안경찰서는 지난 5일 무안군,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무안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환우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위문행사를 가졌다[사진=무안경찰서] 전남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5일 무안군,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무안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 환우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나기 위문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가족 품이 더욱 그리운데 자주 방문해 위로해 주시고 두 손 가득 선물도 전해주시니 힘을 얻어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완 서장은 “앞으로도 무안군과 안보자문협의회가 하나 돼 북한이탈주민들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는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최재구 예산군수,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및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총력'"어려운 일 같이 고민하자"…반포대교서 투신하려던 20대 구조한 경찰 #무안경찰서 #무안군 #북한이탈주민 #안보자문협의회 #위문행사 #짐정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