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밝고 건전한 사회를 위한 청소년 육성 방안을 생활체육의 활성화에서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순정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의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고봉수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을 좌장으로 이해성 원광대 체육교육과 교수, 김수환 효경태권도 관장, 유상봉 전주시 체육산업과장, 최지은 의원이 참여해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병하 부의장과 최지은 의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청소년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로 청소년의 건강을 챙기고 이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