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은 새로운 4K UHD TV의 최첨단 모델인 TCL 98P755을 이달 쿠팡에서 출시한다고 전했다. 당사는 지난해부터 쿠팡과 직수입 비니스를 이어오며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98인치 TV 역시 두 회사의 협업으로 한국에 최초 칭하며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12월 초부터 국내 최초 론칭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를 비롯해 쿠팡 라이브 및 다양한 기획전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대형 화면 TV의 최상의 선택지인 TCL 98P755 모델을 파격적인 혜택가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해당 모델은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로 몰입형 오디오 비주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관의 경험을 집으로 그대로 가져왔다. TCL은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결합해 화려한 고품질의 시네마틱 경험을 제공하며 화면 가운데에 자리 잡은 듯한 생생한 사운드로 오디오 경험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린다.
게임을 다음 차원으로 이끄는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으로 시각적 훌륭함도 재정의한다. 강력한 144Hz 가변 주사율(VRR)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이 TV는 게임 및 비디오 재생 시 전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며 각 프레임마다 실크 같은 유동성으로 렌더링 돼 진정으로 몰입적인 시각적 축제를 제공한다.
연결성 측면에서 HDMI 2.1 포트를 장착해 높은 비디오 해상도 및 최상의 자동 이미지 설정을 지원하며 낮은 대기 시간, 높은 전송 속도 및 최적화된 용량으로 게임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아주 얇은 금속의 베젤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에서도 돋보이며 Google TV를 장착해 즐겨 찾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70만개 이상의 영화 및 TV 에피소드를 제공한다.
한편, TCL은 지난 1981년에 설립돼 TV, 오디오 및 스마트 홈 가전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60여개 시장에서 활동하며 80개 이상의 국가(한국포함)에 TCL 지사를 보유하고,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 32개의 스마트 제조기지를 설립하는 등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