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두 호텔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이닝 멤버십을 한정적으로 출시했다. 400명만 가입할 수 있는 해당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콘래드 서울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레스토랑 이용 시 주중 최대 20명까지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최대 10명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혜택으로 37 그릴 & 바, 제스트, 아트리오, 버티고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4만원권 바우처 4매, 제스트 뷔페 평일 점심 40% 할인 쿠폰 2매, 버티고 바 비글루 보증 수수료 면제 티켓 2장(비글루 운영 기간 중 적용 가능)과 와인 교환권 1매로 구성된 콘래드 서울 레스토랑 이용 바우처가 추가로 제공된다.
콘래드 서울 제스트 뷔페에서는 12월 15일까지 평일 점심 20%, 26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평일 점심과 저녁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버티고 바에서는 8일까지 버티고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셰어링 피나콜라다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10G 카페에서도 8일까지 힐튼을 상징하는 파란색 색상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힐튼가든인 서울강남은 오는 8일까지 체크인 고객에게 숙박권 및 레스토랑 이용권 등이 포함된 40주년 기념 럭키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레스토랑 ‘가든 비스트로’에서는 뷔페 3+1 프로모션 ‘포에버 투게더(4 Ever Together)’도 선보인다.
마크 미니(Mark Meaney)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은 "올해는 힐튼이 한국에서 4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힐튼은 2021년 첫 번째 힐튼가든인 호텔을 선보였고 올해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일본, 한국 그리고 마이크로네시아 지역의 첫 번째 레지던스를 개관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호텔 체인의 면모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확장을 통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