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방서에 따르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불조심 강조의달(11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차원에서 안산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작품심사는 관내 강서 고등학교 황인규 선생님을 포함한 3분 현직 미술 선생님들이 참여해 심사에 공정성을 더했다.
선정작은 석호초등학교 6학년 차하윤 학생의 "하루종일 일만 시키면 火낼거예요" 최우수상을 포함한 12점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황인규 교사는 "학생들의 창의적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했고, 이제철 서장은 "이번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가 아이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