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는 오는 2024년 1월 15일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내달 4일 디지털 싱글 '쏘냐르(브레이커)'(Soñar Breaker)'를 선공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할 계획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컴백 준비 중인 엔믹스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며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사진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엔믹스의 모습이 담겼다. 릴리,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스트리트 패션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이미지 속 멤버들은 블루 앤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세련미를 뽐냈다. 단체 포토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더불어 당당하고 쿨한 자태를 드러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엔믹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는 2024년 1월 15일 정식 발매된다. 내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는 선공개 디지털 싱글 '쏘냐르: 브레이커'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