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유엔사 부사령관과 27~29일 日유엔사 후방기지 찾아 강신철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지난 2일 경기도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열린 제31대 연합사 부사령관 취임 환영행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미연합군사령부] 강신철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 부사령관(육군 대장)이 앤드류 해리슨 유엔군사령부(유엔사) 부사령관(영국 육군중장)과 일본 유엔사 후방기지를 27일부터 29일까지 방문한다. 연합사에 따르면 강 부사령관은 요코다 주일미군 공군기지, 요코스카 주일미군 해군기지 등 유엔사 사용을 위해 지정된 일본 내 기지를 방문해 유사시 한반도에 파견될 미군과 유엔사 증원을 위한 자산을 확인할 예정이다. 연합사는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개최된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에서 재확인된 한반도 전쟁억제와 평화유지를 위한 대한민국과 유엔사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서울 결집 유엔사 17개국 '70년만의 결의'..."한반도 유사시 공동대응" #강신철 #연합사 #유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