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철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지난 2일 경기도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열린 제31대 연합사 부사령관 취임 환영행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미연합군사령부]
강신철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 부사령관(육군 대장)이 앤드류 해리슨 유엔군사령부(유엔사) 부사령관(영국 육군중장)과 일본 유엔사 후방기지를 27일부터 29일까지 방문한다.
연합사에 따르면 강 부사령관은 요코다 주일미군 공군기지, 요코스카 주일미군 해군기지 등 유엔사 사용을 위해 지정된 일본 내 기지를 방문해 유사시 한반도에 파견될 미군과 유엔사 증원을 위한 자산을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