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센텀디지털위크' 개최

2023-11-24 14:06
  • 글자크기 설정

디지털 혁신거점 브랜드 활성화 위해 개최

「2023 센텀 디지털 위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진흥원이 수행하는 ‘부산 센텀지구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센텀지구 내 뮤지엄 원 동서대학교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디지털 산업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교육·교류·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축제 주간이다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3 센텀 디지털 위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진흥원이 수행하는 ‘부산 센텀지구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센텀지구 내 뮤지엄 원, 동서대학교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디지털 산업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교육·교류·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축제 주간이다.[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남녀노소 누구나 교육·교류·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축제 주간을 맞아 '2023 센텀 디지털 위크' 행사를 개최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 부터 30일까지 4일간 센텀지구 일대에서 '2023 센텀 디지털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진흥원이 수행하는 ‘부산 센텀지구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는 센텀지구 내 뮤지엄 원, 동서대학교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디지털 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7일 뮤지엄 원에서는 미디어아트X센텀 디지털 위크 전시를 통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 등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뱅크, △한국IBM, △네이버 디자이너, △코딩 유튜버 등 디지털산업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하는 컨퍼런스가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준수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부산이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을 조성하며 센텀 지구 내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IT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2023 센텀 디지털 위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부산만의 디지털 산업 문화를 조성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