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7일 자은 라마다 & 씨원 리조트에서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보건진료소장 등 보건기관 건강증진 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증진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 건강증진 성과대회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사업별 사례 발표와 우수 사업 수행 담당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023년 건강증진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제공 △취약계층의 생활밀착형 방문 관리 △정신건강 증진 및 치매 관리 △체육활동 연계를 통한 건강증진 동반 상승효과로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