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배러 업(BATTER UP)'을 발표한다. YG 측은 20일 데뷔곡 '배러 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친 질감의 스포티한 로고가 타이틀 곡에 대한 분위기를 암시했다. 앞서 '배러 업'은 야구 경기 중 심판이 다음 타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신호로 타자를 향해 타석에 준비 하라는 의미로 쓰인다. YG 측은 "'배러 업'은 베이비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곡"이라며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강렬한 힙합 음악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관련기사세븐틴 디노, 27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이트' 발표몬스타엑스 셔누·'스우파' 바다,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자정 데뷔 디지털 싱글 '배러 업'을 발표하고 본격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YG #베이비몬스터 #배러 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