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18일 오후 6시 39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진화대원 등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인력 80명과 장비 24대를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8분쯤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잔불정리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고성을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관련기사월요일은 더 춥다...서울 –3도·대부분 지역 '영하권' #강원 #고성 #산불 #진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