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8·본명 김태형)를 스토킹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20대 여성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20대 여성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 침입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선처의 뜻이 없음을 전했다.
한편 뷔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사생활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