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식에는 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을 비롯해 남구만 직전회장과 직전 4기 원우회 구정민 회장, 부자비즈 이경희 주임교수가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 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은 “"이번 12주 교육과정이 멋진 5기 원우님들의 사업 성장에 더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교육이 끝났어도 부울경지회는 항상 원우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니 협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5기 입학식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수료라는게 감명스러우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또 남구만 직전회장은 "사관학교 교육생들 뿐만 아니라 부울경 소상공인들의 교육 열정에 매 기수 감탄의 연속이다. 해당 교육이 지역사회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사관학교로 이어진 인연이 오래 갈 수 있길 기대하며 5기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주임교수이자 부자비즈 대표 이경희 소장은 "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코칭을 약속한다. 이번 졸업생들이 교육을 통해 많은 지식을 얻어 가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서로 연락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기업을 보다 더 발전시켜나가면 좋겠다" 며 좋은기업, 착한 프랜차이즈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지난 8월에 개강해 12주 동안 진행된 이번 5기 과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비롯해 소상공인 성장 전략, 마케팅 전략, 지역에서 성공한 CEO들의 사례 특강 등 프랜차이즈를 통한 소상공인 성장 노하우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5기 교육생들은 교육을 마치면서 ‘매 주차별로 사업에 필요한 교육이 정말 좋았다’, ‘교육이 정말 좋아서 여러 실무 교육이 더 추가되길 바란다’, ‘프랜차이즈의 핵심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교육을 해 주셔서 전문성 높은 강의였다’ 등의 소감과 의견들을 보여줬다.
한편,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성장 가능한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해 혁신적인 소상공인, 지역 대표 맛집 CEO들이 대거 참여하는 부울경지역 소상공인들의 성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는 오는 2024년 상반기에 6기를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