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수록 포인트가 쌓인다" 랭킹닭컴, 만보기 서비스 오픈

푸드나무가 새롭게 선보이는 랭킹닭컴 만보기 서비스. [사진=푸드나무]

푸드나무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랭킹닭컴 만보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랭킹닭컴 만보기는 사용자 휴대폰에서 측정된 걸음 수와 위치 정보를 통해 걷기 보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랭킹닭컴 애플리케이션(앱) 내 ‘만보기’ 탭에 접속해 이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1000 걸음을 걸을 때마다 랭킹닭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하루 동안 이동한 거리와 소모 칼로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래와 비교해 얼마나 걸었는지 비교도 가능하다.

현재 랭킹닭컴은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1000 걸음을 걸으면 50포인트를 지급한다. 1만 걸음 미션을 달성할 시 5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500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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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후에는 1000 걸음을 걸을 때마다 10포인트를 지급한다. 하루 최대 1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으로서 고객에게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만보기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먼저 발 빠르게 움직여 고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랭킹닭컴은 오는 30일까지 고객 걸음 수만큼 제품을 기부한다. 총 10만개의 건강 식단 기부를 목표로 1000 걸음당 간편건강식 1개를 적립한다. 하지만 15일 기준으로 만보기 서비스 론칭 5일 만에 1억 걸음을 조기 달성하면서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5억 걸음 달성 시 추가 5만개의 간편건강식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