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동해시에서는 지난 10일 취약계층 아동 가래떡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본부장 최재훈)에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가래떡과 꿀스틱이 포장된 세트 800개(600만원 상당)로, 동해시드림스타트에서 관리하는 시설(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14개소)이용 아동 8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아동들에게 쌀 소비에 대한 중요성과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어 소외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의 지속적인 기업 나눔문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