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 웹 세미나 개최...클라우드 도입 사례 발표

[사진=스마일샤크]

클라우드 컨설팅 기업 스마일샤크가 산업은행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DB 넥스트원'에 소속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웹 세미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KDB 넥스트원은 산업은행이 주최하는 최초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투자 유치 및 사업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이 클라우드 도입의 필요성과 이점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스마일샤크가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협업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마존 웹서비스(이하 AWS) 클라우드 도입이 어떻게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과 가속화를 이끌어냈는지 소개했다.

KDB 넥스트원 7기 선정 기업 및 동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도입이 어떻게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냈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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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클라우드 도입이 현대 비즈니스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면서 "스마일샤크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가속화와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