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재단에 따르면, 2019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사회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분야에서 총 20개의 세부진단을 통해 인정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재단은 ESG위원회를 구성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봉사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이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