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세타 태국 총리, MG의 EV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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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타 타위신 총리사진 중앙는 4일 촌부리현의 MG공장을 방문했다 사진MG 제공
태국 세타 타위신 총리(사진 중앙)는 4일 촌부리현의 MG공장을 방문했다. (사진=MG 제공)


태국에서 ‘MG’ 브랜드의 자동차를 제조・판매하는 SAIC모터・CP는 세타 타위신 총리와 각료 등 총 200명이 자사 공장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SAIC모터・CP는 10월 말 촌부리현의 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생산을 개시했다.

 

세타 총리 일행은 촌부리현의 ‘WHA 이스턴 시보드 공업단지 2’의 공장을 방문했다. 신설된 배터리 공장과 MG 브랜드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생산하는 해치백 ‘MG4 일렉트릭’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공장의 부지면적은 437.5라이(70㎡)이며, 배터리 연산능력은 5만개, 자동차 연산능력은 10만대. 부지 내에는 창고도 설치돼 MG 전 모델의 부품재고가 보관되어 있다.

 

SAIC모터・CP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상하이자동차그룹(SAIC모터)와 태국의 재벌기업 CP그룹 간의 합작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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