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총장 이성근)가 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동경이과대학에서 '한일 공동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한일 공동 학술 심포지엄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통계학과와 동경이과대학 대학원생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통계 이론부터 기계학습과 딥러닝 방법론 등에 대해 토론했다.
박성오 성신여대 통계학과 학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추진하고 "대학원생이 그간 활발하게 진행한 연구와 논문 작업을 국제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국제 학술 교류로 '학문적 파트너십'을 만들고 앞으로 국제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성신여대와 이번 심포지엄을 함께 개최한 동경이과대학은 14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명문 사립 종합대학이다. 성신여대는 이 대학과 심포지엄을 정례화해 지속적인 국제 학술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성신여대는 "디지털전환(DX) 분야와 데이터기술(DT) 분야 기업인 ㈜교림소프트 등 협력 기업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산학협력을 보다 확대하겠다"며 "통계학 이외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연구 교류와 토론으로 학생들의 학문적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성오 성신여대 통계학과 학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추진하고 "대학원생이 그간 활발하게 진행한 연구와 논문 작업을 국제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국제 학술 교류로 '학문적 파트너십'을 만들고 앞으로 국제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성신여대와 이번 심포지엄을 함께 개최한 동경이과대학은 14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명문 사립 종합대학이다. 성신여대는 이 대학과 심포지엄을 정례화해 지속적인 국제 학술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성신여대는 "디지털전환(DX) 분야와 데이터기술(DT) 분야 기업인 ㈜교림소프트 등 협력 기업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산학협력을 보다 확대하겠다"며 "통계학 이외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연구 교류와 토론으로 학생들의 학문적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