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 복무 지도 점검은 불시 현장 점검을 통해 직원 복무상황 전반 실태를 실효성 있게 조사하고자 마련됐으며, 공사 감사팀과 경영지원팀 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특별 복무 지도 점검에서는 직원 복무사항 관리 미흡, 출장·휴가 등 관련 근태 소홀, 근무시간(점심시간 전·후 등) 무단이석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서일동 사장은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의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예방차원의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