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최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일 강원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취임식을 가진 후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관광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며 “지역간의 관광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