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23일 오후 서울 학여울역과 세텍에서 대형화재 대응·수습복구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사진=연합뉴스] 29일 오후 1시 44분께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안 내부를 태워 39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스마트워치 충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안산 반월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화재…2명 화상, 1명은 연기흡입안산시 단원구 공장서 화재…"연기 다량 발생" #부산 #사하구 #아파트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보경 bkw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