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위 관계자는 27일 진행한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장 사업과 관련 “주요 완성차업체 및 자동차 부품업체의 공장이 밀집한 멕시코 중부에 있는 나노스 지역에 생산시설을 구축했고, 공정 안정화 단계를 거쳐 올해 9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사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모터, 인버터, 컨버터”라며 “향후에는 대폭 확대되고 있는 GM 외 국내 주요 OEM사의 수주 물량 대응 및 추후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를 생산 판매하려는 아시아 주요 OEM사 대상으로 공급 확대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간 매출의 경우 내년 LG 마그나이파워트레인 올해 대비 약 20% 수준을 예상한다”며 “향후 수주 확대와 연계해 생산 캐파를 확장할 계획이므로 멕시코 생산법인의 매출 비중은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본사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모터, 인버터, 컨버터”라며 “향후에는 대폭 확대되고 있는 GM 외 국내 주요 OEM사의 수주 물량 대응 및 추후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를 생산 판매하려는 아시아 주요 OEM사 대상으로 공급 확대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간 매출의 경우 내년 LG 마그나이파워트레인 올해 대비 약 20% 수준을 예상한다”며 “향후 수주 확대와 연계해 생산 캐파를 확장할 계획이므로 멕시코 생산법인의 매출 비중은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