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5일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가 개막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 총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사망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 향년 68세. CCTV에 따르면 리 전 총리는 전날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심장병 발작을 일으켜 치료를 받았으나, 27일 0시 10분(현지시간) 상하이에서 사망했다. 리 전 총리는 지난 3월 중국의 의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정부 업무 보고를 끝으로 퇴임했다.관련기사中증시, '우주 강국' 과시에 상승 마감…외인 9거래일 만에 '사자' #리커창 #시진핑 #중국 총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지원 jeewonle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