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자사 산하의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25일 새롭게 재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1991년 개원한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을 위한 인재 양성 시설이다. 아울러 금융기업, 공기업, 정부기관 등 기업체들의 전략회의, 워크숍 등의 시설로도 쓰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서울역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로 접근성도 우수하다"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경기권의 대표 인재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기존 ‘동양인재개발원’ 명칭을 ‘동양생명인재개발원’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