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PC에 이은 2번째 출시다. 이로써 더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데이브 닌텐도 버전은 스위치 컨트롤러인 ‘조이콘’을 호환시켜 ‘데이브’ 특유의 손맛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아온 ‘미니게임’ 중 일부 콘텐츠를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 진동을 느끼며 해양 어종을 사냥할 수도 있다. 최근 실시한 PC버전의 첫 업데이트 콘텐츠 역시 동일하게 제공된다.
데이브는 ‘닌텐도 이샵(eShop)’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예약 구매한 유저는 업데이트를 통해 이어서 플레이 진행이 가능하다. 특전 혜택으로 ‘보트 페인팅’ 및 ‘초밥집 인테리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데이브’는 지난 9월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올라온 5만5000개의 리뷰 중 97% 비율로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