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강원본부 직원의 비상대응능력 강화와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체계 확립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동해소방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등 4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철도와 유관기관들의 신속한 비상대응체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인했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주기적으로 관계 유관기관들과 합동훈련을 시행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한국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