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는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인트라퍼스널' 그리고 드라마 '9-1-1'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루 쿠마가이는 인스타그램에 태권도 등 운동을 하거나 액션 장면을 연습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운동 마니아이기도 하다.
탄탄한 몸매를 가진 루 쿠마가이는 한 쇼핑몰에서 비키니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애견 관련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당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이 일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