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망치는 웃돌아…상승세 25개월 연속 일본은행 모습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상승했다고 총무성이 20일 발표했다. 상승 폭이 3%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3개월 만이다. 전기 및 가스 요금 하락이 물가 상승세를 끌어내렸다. 다만, 시장 전망치인 2.7%는 웃돌았다. 물가 상승은 25개월 연속으로, 일본은행의 물가 목표치인 2%를 계속해서 넘고 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 모두를 제외한 종합지수는 4.2%, 신선식품을 포함한 종합지수는 3.0% 각각 올랐다. 관련기사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에 "日정부, 미국에 대한 불신 팽배" 이웃나라 한국의 민주주의 위기를 바라보는 일본의 눈 #물가 #일본 #CP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