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산시에 따르면, (사)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해외·청년 작가 등 여러 도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된다.
작품 관람과 함께 작가 토크, 작품 경매, 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트쇼는 한 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작품 전시와 함께 판매까지 이뤄지는 만큼, 참가한 작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후속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해외 작가 특별전으로 미국, 이탈리아, 독일, 일본, 벨기에, 폴란드, 인도, 네팔, 태국, 필리핀 등 유럽·아시아 16개국 24명의 해외 작가를 초대해 국가별 전통과 특색 있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