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기술 동향 따른 취업 전략' 특강 개최

2023-10-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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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지난 6일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과 기술 동향에 따른 취업 전략’을 주제로 기업 CEO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는 지난 6일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과 기술 동향에 따른 취업 전략’을 주제로 기업 CEO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총장 장범식)는 지난 6일 서정욱 티유브이 슈드 코리아(TUV SUD Korea) 대표를 초청해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과 기술 동향에 따른 산학협력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23학년도 2학기 기업 CEO 초청 특강을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 309호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티유브이 슈드는 1866년 독일 만하임에 설립된 증기 보일러 검사 협회를 모태로 하는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이다. 본사는 독일 뮌헨에 위치했다. 전세계적으로 100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2만6000명 이상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제품 시험·인증, 경영 시스템 인증·심사, 교육, 검사, 평가·기술자문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티유브이 슈드는 1992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티유브이 슈드 코리아는 여의도 본사를 비롯해 구로, 수원, 부산, 대구, 신안의 사무소 및 시험소에서 17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정욱 TUV SUD 코리아 대표, 이진욱 연구산학협력처장, 최현관 연구산학부처장, 양귀섭 창업지원팀장, 성명주 산학협력진흥팀장, 한남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팀장, 강태홍 숭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를 비롯하여 숭실대 관련 전공 분야 교수 및 재학생 100명 등이 참석했다.
 
서정욱 TUV SUD Korea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역이 될 숭실대 학생들에게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기술 동향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티유브이 슈드는 앞으로도 독일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진욱 숭실대학교 연구산학협력처장은 “자율주행은 현시점에 매우 중요하고 주목해야 하는 분야"라며,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과 관련 분야 지식 습득 및 취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유익하길 바라며, 향후, 기업 CEO 초청 특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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