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부상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어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성남시 성남동 모란시장 입구 인근 전통시장 인도로 12일 1톤 화물트럭이 돌진해 시민들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트럭은 인도를 가로질러 모란시장 내 모 건강원을 들이받은 후 멈춰섰으며, 50대 트럭운전수 A씨와 보행자 7명 등 총 8명(중상 3, 경상 5)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갑작스런 차량 돌진으로 다리 등을 다치긴 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트럭운전사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성남시, '인터지오 2023 베를린' 박람회 참가 #경기도소방 #모란시장 #성남시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