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로 가요계 복귀한다.
이효리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2017년 발매한 '블랙'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솔로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길거리도 레드카펫으로 만드는 이효리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전반적인 안무 제작을 담당한 댄스 크루 메이플립을 비롯해 디렉팅을 맡은 킹키, 특별출연으로 힘을 더한 뱅크투브라더스까지 K팝 대표 댄서진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된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다.
이효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매력과 함께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곡들로 대중을 매료시켜 왔다. 선선한 가을에 걸맞은 편안한 바이브로 돌아온 신곡 '후디에 반바지'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