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는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싱글 1집 '사이드-비: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빌리는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한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따뜻한 색감의 사진 분위기와 5인 5색 스타일링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담아냈다.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녹여온 빌리는 이번 싱글을 통해서는 기존의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사이드-비'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부터 퍼포먼스, 다채로운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구축한 바, 싱글로 풀어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의 싱글 1집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