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코난테크놀로지가 장초반 강세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난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7.72%(6300원) 오른 4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난테크놀로지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이날부터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로 기준가는 3만5550원이다. 통상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주가가 평소보다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관련기사코난테크놀로지, 온디바이스 AI 대화형 키오스크 연구 나선다'챗GPT 대세되나"… 코난테크놀로지 연초 이후 13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주가 상승 #코난테크놀로지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