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코난테크놀로지가 장초반 강세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난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7.72%(6300원) 오른 4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난테크놀로지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이날부터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로 기준가는 3만5550원이다. 통상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주가가 평소보다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관련기사코난테크놀로지, 한림대 의료원과 의료 특화 초거대 LLM 선봬코난테크놀로지, 리벨리온과 AI 사업 협력 MOU…양사 기술 결합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주가 상승 #코난테크놀로지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