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인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6시 29분 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9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지진희, '훈훈함 가득'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 #기상청 #지진 #함북 길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태기원 tae122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