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의회는 지난 5일에 참석했다.
군산시장기 노동자 체육대회는 한국노총 군산지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근로의욕 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55회 진포예술제는 한국예총 군산지회에서 주관하여 ‘군산, 예술로 노래하다!’주제로 국악 및 연극, 영화상영 등 다양한 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진포예술제에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풍요로운 가을과 함께하는 진포예술제에 오신 우리 시민여러분들이 행복하고 기쁨이 넘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마음껏 작품활동을 펼치고 군산의 문화예술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